전남 보성 동네마트서 화재…1시간째 진화 중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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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보성의 한 동네 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15일 전남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9분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마트에서 "마트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관계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