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나주 돌봄센터 3곳 초등생 60명 점심 지원
여름방학 기간에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본사가 자리한 전남 나주지역 다함께 돌봄센터 3곳에서 여름방학 기간 점심식사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으로 이번 지원대상은 초등학생 60여 명이다.
지난해 농어촌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세 기관이 힘을 합쳐 추진한다.
서선희 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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