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MBC 창사 56주년 특집 토론 '목포-신안 통합이 희망이다' 제작

27일 낮 12시 10분 방송
목포 신안 단체장, 의장 최초 공동토론

목포MBC '목포-신안 통합이 희망이다' 토론회 현장 모습.(목포MBC 제공)/뉴스1

(목=뉴스1) 이수민 기자 = 목포MBC는 창사 56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 특집 토론 '목포-신안, 통합이 희망이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출연해 목포·신안 통합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해 시장·군수와 양 시군의장이 한자리에 모인것은 목포MBC 토론회가 처음이다.

출연자들은 목포·신안의 통합에 대한 다양한 쟁점을 논하고 통합으로 인한 경제적 이득과 전체적인 진행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낮 12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목포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