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전남 4개 지역서 주민공청회
12일 영광·19일 함평·22일 무안·23일 장성서
전북 2개 지역도 함께…15일 고창·17일 부안
- 박영래 기자
(영광=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청회를 전남 4개 군 지역서 개최한다.
영광은 12일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함평은 19일 함평 국민체육센터서, 무안은 22일 해제면 주민 다목적센터서, 장성은 2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북지역은 15일 고창 동리국악당과 17일 부안 줄포만 노을빛정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청회에서 의견진술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청회 개최 5일 전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하고 당일 서면 신청도 가능하다.
의견진술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와 관련 사항은 관할 지자체와 한빛원자력본부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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