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월드뮤직페스티벌 8월30일 개최…김창완 밴드 등 16개팀 참여

김선옥 사장 "동시대의 예술과 음악 반영 대표축제"

2023 월드뮤직 페스티벌-딕펑스 (아시아문화전당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 동안 ACC 예술극장과 열린마당, 5·18광장 등에서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ACC 여름 대표 축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16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팀들이 무대를 꾸민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옥상달빛 △카디밴드 △이옥경의 즉흥음악 프로젝트 길로 △박다울X박우재 △여성가객 3인의 오오 △브리스트링 콰르텟X추다혜 △박선주 등 8팀이다.

해외에서는 △일본의 요시 호리카와(Yosi Horikawa) △조지아의 이베리(IBERI) △모로코의 엘레멘츠 오브 바라카(Elements of Baraka) △몽골의 쿠슉퉁 밴드(Khusungtun Band) △이란과 캐나다의 카이한 칼호르 트리오(Kayhan Kalhor Trio) △체코의 옴니온(OMNION) 등 6팀이 참여한다.

국내외 콜라보 팀으로는 △대한민국X대만의 백다솜X린친리(Li-Chin Li)X박성수 △대한민국X일본의 텐거(TENGGER) 등 2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소리로 풍경을 그리는 신비로운 사운드 스케이프, 전통악기의 즉흥 연주, 전자음악과 전통음악의 융합,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서양 음악의 만남 등 특별한 무대도 준비된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유료로 진행된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7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예매기간 400석에 한해 3일 권을 3만 원에 판매한다.

일반관람권은 사전 예매 종료 시점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선옥 사장은 "광주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동시대의 예술과 음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내외 최정상 실력파 아티스트로 구성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