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펜션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박지현 기자
(나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3일 오후 3시 36분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펜션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부가 그을리고 폐박스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30여분만인 오후 4시10분쯤 초진했다.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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