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충전 중이던 지게차 타이어 폭발…60대 중상
- 이승현 기자
(담양=뉴스1) 이승현 기자 = 충전 중이던 타이어가 폭발하면서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전남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5분쯤 담양군 고서면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지게차 타이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A 씨(69)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고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타이어를 충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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