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9일, 일)…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소나기

비가 그치고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9일 대구 북구 경북대 일청담 연못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4.5.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비가 그치고 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9일 대구 북구 경북대 일청담 연못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4.5.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9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도·담양·곡성·보성·고흥 18도, 광주·나주·무안·순천·광양 19도, 목포·여수 20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목포 26도, 신안 27도, 해남·무안 28도 순천·광양 29도, 광주·나주·장성구례·강진 30도, 담양·화순 31도 등으로 전날보다 3~7도 정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