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15일 개장…'워터샷 썸머 페스티벌' 눈길
박명수·찰스·미우 등 국내 정상급 DJ 총출동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 달간 물놀이 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돌입한다.
이 기간 열리는 '2024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에는 G.PARK 박명수, DJ찰스, DJ미우 등 20명의 국내 정상급 DJ들이 참여해 인기몰이에 나선다.
'워터샷'은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대포와 DJ공연, 물총이 어우러지는 디오션 워터파크만의 여름 대표 축제다.
캐논볼, 다이렉트 슬라이드 등 10여 개의 물놀이 시설도 안전점검을 마쳤다.
김려근 디오션리조트 홍보기획실장은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이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물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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