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가족' 전남드래곤즈 응원 나선다…21일 충북 청주전
'광양경찰 가족의 날' 이벤트 진행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드래곤즈는 21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024 14라운드 충북 청주와의 홈경기는 '광양경찰 가족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양경찰 가족의 날'로 치러지는 이날 홈경기에는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박양훈 경찰발전협의회장, 강문섭 안보자문협의회장, 김형일 자율방법연합대 회장, 박미진 녹색어머니회장이 시축자로 나선다.
광양청소년 K팝 댄스팀인 허니배저의 하프타임 공연과 광양경찰서 캠페인 부스, 출석체크 이벤트 부스, 서포터즈 유니폼 박물관, 푸드트럭 등 다양한 장외 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한 전남은 현재 승점 20점(6승 2무 4패)으로 K리그2 선두팀 안양을 추격하기 위해 이번 충북 청주와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양 팀의 통산전적은 2승 2패로 이번 경기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전남은 이번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입장 관중을 위해 여수 디오션리조트 숙박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21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전남과 충북청주의 경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매표소는 2시간 전부터 발권이 가능하다.
전남과 충북청주의 경기는 쿠팡플레이, 생활체육TV, BALL TV에서 생중계된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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