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개소…돌봄 초등생 20명 모집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남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이용자 2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은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개소했다.
해당 센터는 남구 노대동 가족사랑나눔 센터 1층에 27평(89㎡) 규모로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체험활동과 체육활동을 비롯해 언어활동 등 각종 교육을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인원은 20명 선착순으로 이용료는 초등학생 자녀의 간식비용으로 월 3만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부모는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돌봄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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