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에 활력을" 동신대, 10개 기관과 대규모 협약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청년들의 활기찬 취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관 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일 녹색에너지연구원 나주시일자리지원센터,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재육성아카데미, 전남고용노동연구원,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인지어스, 내일엔광주, 지에스씨넷, 동강대, 세한대 등 10개 기관과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지역 대학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기관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조선업 구직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다양한 청년 정책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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