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야산서 불…"강풍에 진화 어려워"
- 이승현 기자
(해남=뉴스1) 이승현 기자 = 20일 오후 4시 15분쯤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5대, 대원 1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6.8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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