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운곡동 밭에서 소각중 화재 17분 만에 진화
- 김동수 기자
(나주=뉴스1) 김동수 기자 = 15일 오후 7시 7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 한 밭에서 불이 났다.
산림·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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