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야산 화재 47분 만에 진화…"과수원서 소각중 불꽃 튀어"
인명피해 없어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8일 낮 12시 12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7대(산불진화헬기 1대 등)를 투입해 화재 발생 4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인근 과수원에서 소각 중 불꽃이 튀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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