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대서 폭발물 의심신고…광주공항 활주로 폐쇄(2보)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공군부대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군당국과 경찰이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다.
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광주 광산구 소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안에서 폭발물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군당국과 광산경찰서는 현장에서 대공 관련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공항도 군당국으로부터 요청을 받고 활주로를 전면 폐쇄했다.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광주공항 출발·도착편 항공기는 모두 지연 또는 결항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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