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설장비 창고 신축 공사현장서 60대 추락사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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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28일 오전 7시5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제설장비 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A씨(69)가 약 2.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미장을 하기 위해 발판을 옮기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