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교통방송 추석연휴 특별방송…10월3일까지

28일부터 사흘간 담양서 현장 생방송 등 진행
다수 통신원 투입해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도

TBN광주교통방송 전경 ⓒ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8일 오전 6시부터 10월3일 낮 12시까지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추석연휴 교통특별방송 출발 광주대행진'은 추석을 준비하는 다양한 풍경들을 섬세한 소리로 담아내는 추석특집 ASMR, 챗GPT를 통해 알차게 연휴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는 흥미로운 코너를 준비한다.

'스튜디오973'은 민속학자 이윤선의 민속학 이야기에 이어 테너, 국악인, 인디밴드, 시립창극단 등 다양한 음악인들의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유쾌, 상쾌, 통쾌한 오락프로그램 'TBN차차차'는 추석을 맞아 한방라이브 코너를 통해 현진우, 정다한, 여행스케치 등 인기가수를 초대한다. 28일부터 사흘동안 오후 4시부터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야외무대에서는 특집현장생방송 '흥이 넘치는 곳! 여기는 전라도여라'가 제작돼 귀성객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추석연휴 교통특별방송 달리는 라디오은 귀성객들과 추억을 문자로 소통하는 추석스페셜 달리오 백일장, 우리지역 특산물과 명소를 소개하는 실감나는 콩트가 여러분을 찾아간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오섭·신정훈·이개호 국회의원, 이병노 담양군수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에 대한 바람을 담은 덕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1호선과 국도22호선, 국도29호선 등 지역 주요 관문에 방송 통신원을 투입해 생생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강화하는 등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정체 상황과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