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침구·주방 등 트렌드 인테리어 상품 특별 할인전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행사 자료사진. (광주신세계 제공) 2023.6.1/뉴스1
광주신세계 '메종 드 신세계' 행사 자료사진. (광주신세계 제공) 2023.6.1/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2일부터 '메종 드 신세계' 특별 할인전을 진행,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메종 드 신세계'는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생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8층 본매장에서는 11일까지 '르크루제' 파스타 샐러드볼(4개 색상, 300개 한정)을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와인 고블렛 아말피 2잔 세트(300개 한정)를 5만6000원, '위니아' 제습기 WDH17GDB 모델(10개 한정)을 45만9000원, '알레르망' 웰링 냉감패드 (싱글, 100개 한정)을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증정 행사도 전개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침구나 주방 브랜드에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2·4·7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세계 제휴카드로 삼성·LG·밀레·위니아·리페르·바디프랜드·고고런 등 브랜드에서 200·300·500·1000·2000만원 이상 구매시 21만·31만5000·52만5000·105만·210만원을 지급한다.

까사미아·에이스·프리츠한센·에싸 등 브랜드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할 때도 상품권 20·30·50·100·200만원을 증정한다.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6일까지 운형궁, 레노마, 클라르하임, 알레르망, 세사 등 침구 브랜드와 포트메리온, 휘슬러, 스켑슐트, 덴비, 닥터하우스 등 주방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정상품으로 세사 알러지 케어 패드를 3만~5만원, 앤스티치 베릴 차렵이불(싱글)을 6만9000원에 운현궁 냉감 쿨 패드(싱글)을 9만9000원, 빌레로이앤보흐 멕시마 와인잔 2잔 세트를 3만3000원에 판매한다.

14일까지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실리트, WMF 키친 특별전을 전개한다.

실리트 BRK 프라이팬·웍을 각 2만원에 판매하며 실리트 엑센트 양수냄비(16㎝)를 9만9000원에 WMF 조리도구·나이프를 각 1만9800원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메종 드 신세계는 올해 들어 최대 행사로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으로 노후된 가구, 가전, 침구 등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