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식품제조가공업체서 화재…"튀김 조리실서 시작된 듯"(종합)
- 이수민 기자
(장흥=뉴스1) 이수민 기자 = 21일 낮 12시34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해당리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 4명은 불이 나자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오후 2시7분쯤 불을 껐다.
당국은 "공장 내부 튀김 조리실에 불이 붙은 것을 보고 대피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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