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화재로 수십분 동안 시커먼 연기…인명피해 없이 진화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6일 오후 4시28분쯤 광주 북구 북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인 광주 동구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도심 일대가 수십분 동안 시커먼 연기로 뒤덮였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오후 4시4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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