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강진군의장,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성실한 의정활동과 집행부 감시와 견제 '공로'
- 박진규 기자
(강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이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의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 연예예술인연합회, 한국언론 대표자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보미 의장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와 분부로 여기고 군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변화와 혁신의 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보미 의장은 전국 지자체 최연소 의장으로 행정사무감사 역대 최다 195건 시정요구, 군정질문 최초 일문일답 형식 채택, 강진형 육아양육수당 지원조례 제정 등 변화된 강진군의회를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