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덴티스, 조선대 발전기금 기탁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사진제공=조선대© News1

</figure>대구 소재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의 심기봉 대표가 29일 오전 조선대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박해천 부총장에게 발전기금 5935만 원을 기탁했다.

심 대표는 2010년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희망치호 21' 모금에 1억 7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2억3682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우리나라 치의학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조선대 치과대학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h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