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정보시스템, 동신대에 장학금 기부
- 김한식 기자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이재현 새하정보시스템 대표(왼쪽)가 20일 주낙근 동신대 디지털콘텐츠학과장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동신대 © News1
</figure>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새하정보시스템(대표 이재현)은 20일 동신대 디지털콘텐츠학과(학과장 주낙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상호 보수 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 협력업체인 새하정보시스템은 서울 본사를 올해 광주·전남혁신도시인 전남 나주로 이전할 계획이다. 동신대와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산학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매년 동신대 졸업생 1~2명을 채용하고 있다.
이재현 대표는 "그동안 동신대와 협력 사업을 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며 "본사 이전을 계기로 우수 인재 선점 등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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