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새해 첫 정기세일…브랜드별 할인·행사 다양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뉴스1
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규복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새해 첫 정기세일을 통해 브랜드별 할인 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를 한다.

9일 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2일부터 진행한 첫 정기세일에는 ‘나이키’, ‘아디다스’를 비롯해 ‘금강제화’, ‘탠디’, ‘CK언더웨어’, ‘레노마셔츠’, ‘캠브리지정장’, ‘구호’ 등 의류 브랜드부터 패션 잡화, 스포츠 브랜드까지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오는 19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를 비롯해 ‘오프화이트’, ‘겐조’, ‘폴스미스’, ‘메종키츠네’, ‘비이커’ 등 약 40여개 브랜드가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즌오프 행사에 ‘폴로 랄프로렌 남성·여성’, ‘빈폴 레이디스·맨’, ‘타미힐피거 남성·여성·칠드런’, ‘라코스테 남성·스포츠·우먼’ 등 트레디셔널 브랜드 20여개가 새롭게 합류해 최대 30% 시즌오프를 시즌 종료 시까지 이어간다.

다양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4층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에서는 을사년 골드바 2종 출시를 기념해 추가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펼치고 남양 진주 기획전도 함께한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각각 이월 상품전을 전개해 다운점퍼, 재킷, 니트, 신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8층의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에서는 인기 상품전을 펼쳐 카라 티셔츠, 기모 슬렉스와 같은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주말 동안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7%에 해당하는 G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사은 혜택이 제공되고 갤러리아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5만 G캐시 또는 시그니처 골드바 1돈을 받을 수 있는 ‘복 주머니’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