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작업치료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수석 합격자 배출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 (대전보건대 제공)/뉴스1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 (대전보건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 특히 수석 합격자까지 배출했다.

18일 대전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작업치료학과 김다한 학생은 240점 만점을 기록하며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실무 중심의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실습 장비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시험 대비를 위해 학습 지원, 모의시험, 1:1 교수 지도 등 다각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왔다.

이정화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진의 노력 덕분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