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6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13일 한전연료에 따르면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공정한 채용문화 조성을 위해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 기관과 기업에 부여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해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공정한 직무능력중심 인재선발을 위한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채용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 및 개선 시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전연료는 12일 한국조폐공사에서 진행한 전통시장 소간판 제작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소간판 제작 참여 대학생 로열티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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