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 개최

 최우수상 선정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최우수상 선정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24년 산림복지시설 재난·안전 사진 공모전’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의 재난·안전 활동 및 사례에 대해 안전 인식 강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최우수상은 '숲속 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산불진화장비 실습교육을 통한 임직원의 화재대응능력 향상', 장려상은 '안전문화의 시작! 첫걸음부터'에 돌아갔다.

남태헌 원장은 “대국민 및 내부직원 모두가 참여한 이번 공모전을 진흥원 재난·안전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상 선정작.(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장려상 선정작.(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