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지소년소녀합창단 1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 정기 공연

노인 종합 복지관 ‘은빛 소리합창단’과 협연

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문화 예술 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 산하 문예지소년소녀합창단이 18일 오후 7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0~92세까지 연령대로 구성된 대덕구 노인 종합 복지관 소속 ‘은빛 소리합창단’과 협연한다.

문예지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은 6세부터 중학생까지 함께하고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세대를 초월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자와 손녀가 함께하는 의미 있고 따뜻한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따뜻하고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