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충남도청 전경. /뉴스1
충남도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청년 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그간 청년 농업인 인큐베이팅 지원, 영농 정착 지원, 정예화 성장 지원 사업 등 23개 사업을 유입·정착·성장 단계별로 지원해 왔다.

또 스마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팜 창농 교육 기회와 도내 14개 시군 48곳의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해 유통·판매를 포함한 경영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처음으로 스마트팜 종합지원 사전 인증제도 도입과 대외 12개 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밖에 다양한 교육 사업 추진과 4-H 페스티벌 개최 등 대학·청년 4-H회 활성화에 노력해 온 공로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