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행안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 2년 연속 '최우수'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9일 행정안전부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2년 연속 인증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ALL)’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올해 심사결과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해 작년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특구재단은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한 전담 조직과 적절한 관리절차를 구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 개선을 추진했다. 또 사용자 수요를 분석해 데이터의 다양성을 높이고 활용성을 확대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특구재단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특구 관련 기술과 기업 등 관련 데이터 개방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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