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백제휴게소 인근서 4중 추돌…5명 이송
- 허진실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지난 23일 오후 5시14분께 충남 부여 구룡면 서천공주고속도로 서천뱡향 부여백제휴게소 앞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당시 휴게소를 나오던 스포티지가 1차로로 급하게 진입하다 1차로를 주행하던 아반테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10분쯤 후 뒤에서 달려오던 쏘나타가 사고현장을 보지 못하고 추돌, 앞선 사고를 도와주려 갓길에 정차 중인 그렌저와 재차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뒤집혔으며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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