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배리어프리 리빙랩 공유협업 콘퍼런스 개최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최근 대학 30주년 기념관 하나콘벤션홀에서 남상호 대전대 총장을 비롯한 1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배리어프리 리빙랩 공유협업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의미한다.
콘퍼런스는 중등특수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물리치료학과, 건강운동관리학과와 함께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센시(주), ㈜유클리드소프트의 후원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남상호 총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비장애인과 차별 없이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배리어프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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