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내년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채용…26~28일 방문 접수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오는 26~28일 3일간 방문 접수를 통해 2025년 기간제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학교 현장의 채용업무 경감과 교육공무직원의 휴가 등 복무상황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하는 것이다.

모집 직종은 교육복지사, 돌봄전담사, 교무행정실무원(교무·과학·전산·행정),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특수교육실무원, 취업지원관, 영양사, 조리원, 전문상담사,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 12개 직종이다.

대전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 운영을 통해 학교와 기관에서 검증된 인력의 적기 채용과 행정업무 간소화로 교육지원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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