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11월1일부터 ‘24시간 타이어응급실’ TV광고 런칭

도입 3년 만에 이용자 10만 돌파…17개권역 39개 매장 운영

타이어응급실 포스터.(타이어뱅크 제공) /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가 11월1일부터 국내 최초 24시간 타이어응급실 서비스 신규 광고를 런칭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타이어뱅크의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교체부터 점검, 고장수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병원의 응급실처럼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바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를 위해 2021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전국 7개 매장에서 출발했던 타이어응급실은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객들의 매장 확대 요구가 이어져 2023년 11개 매장, 올해 전국 17개 권역 39개 매장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입 3년 만에 야간 및 휴무일 타이어응급실 이용자는 10만명을 돌파했으며, 타이어뱅크는 앞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타이어응급실의 장점을 어필하고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고객 친화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타이어뱅크가 되기 위해 2021년 최초로 도입한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의 ‘24시간 타이어응급실’ TV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