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 ‘2024 기빙클럽’ 125호 달성…2억3500만원 모금

대전세종적십자 직원들이 ‘2024 기빙클럽’ 125호를 달성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세종적십자 직원들이 ‘2024 기빙클럽’ 125호를 달성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024 기빙클럽’ 125호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빙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법인(기업), 개인이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하면 가입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7일 적십자 희망 나눔 모금 선포식을 통해 대전시와 세종시의 가입을 시작으로 125호까지 누적 2억3500만 원을 모금했다.

송하영 회장은 “기관과 기업, 후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목표했던 125호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