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서울 CN갤러리서 단수민 작가 개인전
- 이찬선 기자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서울 CN갤러리에서 단수민 작가 개인전 ‘그날 내가 마주한 것은’을 11월3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단 작가는 평면작품들을 벽면에 쌓아 겹쳐 설치하는 방식으로 개인의 기억을 시각화하고 기억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단 작가는 형상을 반복적으로 그리며 기존 이미지를 중첩하고 점차 해체되는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단 작가는 태안 충남 창작스튜디오 1기 작가로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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