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25일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NOK) 초이스' 공연

공연 포스터/뉴스1
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5일 국악원 큰마당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NOK) 초이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관현악 레퍼토리와 실내악 레퍼토리를 21인조 챔버 규모로 재구성해 국악이 낯선 관객도 즐길 수 있는 국악의 격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재 8대 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함께 국립예술단체다운 품격이 있는 공연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