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15∼17일 임시회…윤일순 의원, 호국원 설치 제안

15일 개회된 홍성군의회 임시회 모습./뉴스1
15일 개회된 홍성군의회 임시회 모습./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의회는 15∼17일 본회의장에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군정 질문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조례안은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9건 등 30건을 심의한다.

또 (재)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 계획안을 심의한다.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윤일순 의원은 “충남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유일하게 국립묘지가 없는 광역지자체”라며 국립호국원 홍성군 설치를 제안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