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정책엑스포 '도시의 새로운 미래'…15·16일 대전세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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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15·16일 대전청사(유성구 문지동)에서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24 대전·세종 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승철 한남대 총장의 기조강연 ‘지역대학의 발전방안’을 시작으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에 따른 대응과제 △초광역권 시대를 대비한 대전 대도시권의 공간구조 재편 및 경쟁력 제고 방안 △한글로 그리는 세종의 미래 등 1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영진 원장은 “우리 지역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정책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정책엑스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전·세종 정책엑스포는 시민 중심 시정을 위해 지역전문가·시민과의 소통을 도모하며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려는 취지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