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장 등 신규 부임 19개교 방문 현안 논의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양수조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유·초·중 신규 교(원)장 부임 학교 총 19곳을 잇달아 방문해 학교별 현안 해결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교육장 등은 학교 방문 전 학교별 현황 및 주요 요청 사항을 받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한 후 현장을 방문해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을 했다.
또 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양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동부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좀 더 가까이 소통·협력하고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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