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건강공단 대전중부지사 등과 ‘노인인권 안전망 구축’ 협약

왼쪽부터 김숙현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장, 우문수 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장(우송대 제공)/뉴스1
왼쪽부터 김숙현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 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장, 우문수 건강보험공단 중부지사장(우송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23일 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지사장 우문수),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숙현),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와 노인인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더! 행복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5개 기관은 △지역사회 노인인권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장기요양 기관 운영 지도 및 종사자 교육 △노인인권 향상을 위한 공모전, 사회공헌,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인인권 보호가 절실하다. 이번 협약이 5개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노인 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