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양봉 창고서 화재…1000만원 재산 피해
- 최형욱 기자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16일 오전 9시52분께 충남 논산 연산면 천호리 양봉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구 1개동과 양봉 기자재가 소실되는 등 10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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