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추석 맞아 16·17일 휴점

현대미리미엄아울렛은 추석 당일에만 문 닫아

왼쪽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업계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전날(16일)과 추석 당일(17일) 이틀간 휴점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추석 당일에만 쉰다.

15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타임월드를 비롯해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 중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15일과 18일에는 오후 8시30분까지 정상 영업한다.

현대미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추석 연휴기간 여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추석 당일(17일) 하루 쉬며 추석 전날(16일)과 다음날(18일)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