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뉴스1 ⓒ News1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인구 본부장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사무실, 객장에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포스터를 게시하고 직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 본부장은 10가지 습관 중에서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 사용한 제품의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를 중점 실천하기로 했다.

김인구 본부장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을 추천했다.

한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