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추석 대비 기관장 특별 안전점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전시온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전시온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사계절전시온실 안전점검을 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관장 중심의 특별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심 이사장은 “추석 연휴 한수정 소속기관을 방문해주시는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과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 개방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