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 추석 맞아 댐 주변 지역과 나눔 실천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앞줄 맨 오른쪽)을 비롯한 수자원환경부문 산하 7개 부서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식사와 명절선물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가졌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앞줄 맨 오른쪽)을 비롯한 수자원환경부문 산하 7개 부서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식사와 명절선물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가졌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 수자원환경부문이 11일 충북 보은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댐 주변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자원환경부문 산하 7개 부서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활동은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명절선물을 전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이번 활동으로 댐 주변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물사랑 나눔펀드’를 조성해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펀드를 통해 마련한 총 500만 원 상당의 건강용품과 식자재 구매비용을 후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