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11~13일 금산공장서 1사1촌 바리실마을 농특산물 판매
- 송원섭 기자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1~13일 충남 금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오상현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금산에서 열린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와 발전을 위해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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