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서 나눔 실천

한전원자력연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한전원자력연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NF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 노사는 10일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과일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온누리상품권과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의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 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더불어 취약계층에게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