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쪽파로 만든 ‘고로케 뚜레쥬르’ 출시…전국 매장서 판매

충남도·CJ푸드빌 ‘맛있는 상생 프로젝트’ 진행

CJ푸드빌 뚜레쥬르 매장에 출시된 예산 쪽파 활용 베이컨. /뉴스1

(충남ㆍ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 쪽파를 활용한 CJ푸드빌의 신제품이 전국 1300개의 뚜레쥬르 매장에 10일 출시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예산 쪽파가 들어간 신제품 ‘충남 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와 ‘충남 예산 쪽파 & 베이컨 크림치즈’ 등 2가지 제품이 뚜레쥬르 매장에서 이날 출시됐다.

앞서 도는 CJ푸드빌과 충남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맛있는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 쪽파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왔다.

CJ푸드빌은 SNS 마케팅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쪽파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chansun21@news1.kr